앙헬이라는 애가 꼴림 . 20년전부터 눈여겨 봤는데 ㅋ 너무 에로한 년임 ㅋㅋ

킹오파 남캐 중에서 랄프 존슨이 쿄나 테리보다 가장 맘에 들었었음. 그 때도 나이가 39세였는데 20년이 훌쩍 지난 지금은 에휴

중딩,고딩 때 랄프보면 언제나 하던 생각 ' 뭐 저렇게 젊고 유쾌한 멋진 아저씨가 있나 ' <-- 이런생각 가짐. 근데 그게 지금도 변함없음 ㅋ

그때는 30세 넘어도 틀딱이라고 생각했었으니까 ...근데 랄프는 만 38세였는데 당시 중학생의 나에게는 엄청 혁신적인 캐릭터였음

뭔 쿄나 테리보다 더 멋지고 남자답다는 생각을 자주했음

그리고 지금 시점에서 보면 아사미야 아테나보다 사카자키 유리가 더 이쁘고 꼴릿하더라 w

근데 이상하게 시라누이 마이에게는 흥미가 전혀 없었다. 유부녀라는 설정때문에 그런거 같지는 않음. 어릴때부터 무관심이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