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 설명하는 스토리 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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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사풍후zen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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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설명하는 스토리 작법
기 : 주인공과 등장인물들 그리고 세계관을 찬찬히 설명
기에서 승 사이 : 주인공이 평범한 일상 보내다가 갑자기 뭔 사건이 터지거나
어떤 소문을 듣거나 어떤 의뢰를 받거나 무언가를 보고 어딘가로 감.
그러다가 점점 돌발적인 사건으로 가기 직전까지 가게 됨.
승1 : 주인공이 문제에 빠져버린다. 주인공의 인생을 뒤흔드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때 주인공에게 어떤 암시나 복선이 주어지지만 주인공도 관객들도 눈치를 못챈다.
승2 : 주인공이 문제에 더 심각하게 휘말린다. 주인공은 이 문제에서 벗어나려고 행동에 나선다.
전1(전개) : 주인공은 문제의 실마리를 찾으려고한다. 문제의 실마리를 찾는다.
주인공은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넌다.
주인공은 문제의 실마리를 통해 문제를 극복하려하지만 문제의 실마리를 누군가가 가지고 도망친다.
문제의 실마리는 어떤 엄청나게 무시무시하고 높은 요새 안에 숨겨진다.
주인공은 요새로 잠입해 실마리를 다시 되찾아오려하지만 위험에 또 빠지다가
마침내 엄청난 큰 위험에 빠지고만다.
전2(위기) : 스토리상에서 가장 큰 사건이 터진다. 암시가 마침내 회수되며
무시무시한 마왕의 정체가 드러난다.
인물들간의 대립 갈등이 점점 심화되어간다.
전3(절정) : (큰 사건이 가장 절정에 이르는 부분 사건의 해결의 조짐이
보이고 목표달성의 고지가
눈앞에 다다른다
인물들간의 대립과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는 부분 혹은 충격적인 반전으로
이야기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드는 부분):
결말 : (모든 사건을 맺음짓는 곳 혹은 다음사건의 실마리를(암시) 남기는
곳
모든 이야기가 완결되는 곳
모든 사건이 해결되고 인물들간의 갈등도 해소되는 부분
등장인물간의 모든 갈등이 해결되고 목적을 달성하는 부분
이야기에 등장한 사건의 결과가 드러나는 부분
사건의 재해석이나 평가가 이루어지는 부분 대단원
에필로그(후일담)도 이곳에 해당
):
암시 : 다음작을 암시
다음사건의 실마리를 남긴다. 암시한다.
이제 여러분들도 만들 수 있겠죠?
이걸 보고도 스토리를 못만들겠다면
마블 영화나 드라마나
맨인블랙 영화나 여러 영화들을 봐보세요.
다 이런 식으로 전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