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국립중앙박물관 갔다왔는데
특별전시같은거 많이 하더라
스탬프투어 형식처럼 이벤트하는데 신박해서 좋다고 생각했다
다만 , 관람내내 찝찝했던게 
컨텐츠 관람할때마다 자꾸 중국 컨텐츠가 부자연스럽게 끼어있다는 느낌이였다.
중국신화중 요지 서정모 신선 이런 모티브로 영상을 상영하는 것이였는데
이게 우리나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상영할만한 의미가 있는 내용인가 의문이였고

영상컨텐츠는 중국풍으로 흘러나오는 노래가 많았다.
그리고 그 유명하신 조정래 선생께서도 이번 컨텐츠에 참여하셨더라 ㅋㅋ 

요약 : 국립중앙박물관에갔을때 상설전시는 괜찮다.시간내서 몇일 다녀오는거 추천!
그런데 특별전시는 이벤트가 있으니 그냥 즐기는 정도로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