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 때 바둑학원에서 야자 했는데. 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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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인츠0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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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밤 8시 30분인가 이때쯤까지 햇음..
중요한 어린시절에 아무쓸모 없는걸로 저기서 맨날 시간낭비 하고.
음식도 안좋은 배달음식 먹으며 자라고.
내가 바둑 배우고 싶다 한적도 없는데 애1미가 지멋대로 결정해서 보내고.
내용이 저렇게 심각하게 문제 잇고 이걸 설명을 햇는데도
애비새끼는 "학원 보낸게 잘못은 아니잖아" 이러며 지들이 잘못한게 없다고 쳐씨부림.
글고 저거땜에 원래 전에 놀던애들이랑 못놀아서 따로 떨어지게 된건데
애1미년이 "넌 왜 밖에 나가서 애들이랑 안놀아" 이딴소리 쳐씨부림.
지가 중요한 어린시절 맨날 바둑학원에서 엄청 오랜시간 밤시간까지 잇게 해서
이리 된건데.
지가 이리 만들고서 왜 그러냐고 나한테 쳐씨부림.
저 바둑학원은 아마 애들 대회 보내서 수상하면 그걸로 홍보할려고
저렇게 쓰잘데기 없이 밤까지 존나 늦게까지 애들 붙들어 둔거 같음.
애들을 지들 장사용으로 써먹고 애들 어린시절 빼앗고 인생 망치고 파괴.
모든 애들이 다 밤까지 한건 아니고 그 학원에서 잘 두는 애들이 밤까지 햇음..
즉 대회 나갈수 잇는 애들..
마인츠05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