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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윤서인씨한테 점점 실망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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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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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라면 이렇게 말했겠지.
" 윤서인님은 사무라이가.... 아니었습니다."
사무라이가 될 각오도 없는 사람이 무슨 놈의 얼어죽을 친일이냐? 가짜친일 아니여?
쫄보라는 건 평소의 라이브 채팅방에서의 표현으로 알았지만, 저 정도 표현은 좀 심했다.
그냥 일본으로 이민사거 꿀빨고 싶어서 저러는 거 뿐 아닌가?
난, 솔직히, 저 사람이 "결심"이라도 하면 내가 아는 동네쓰레기들(<- 다 친일 친구들임.) 다 모아다 놓고
윤서인만을 위한 신선조라도 결성할 생각이 솔직히 있었다.
저 사람을 사카모토 료마라도 만들어 주고 싶었다.
사람을 잘못 본 내가 병신이지. 윤서인씨가 뭔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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