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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비 마루코짱이랑 검정고무신 보고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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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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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비 마루코짱은 약간 칙칙하고 갑갑한게 느껴지지만 그래도 나름 재밌었고 캐릭터간의 개성도 좋았음. 쇼와 시절의 분위기가 느껴진다는데 별로 그런건 못느꼈음. 두번은 안보겠지만 그래도 단조로운걸 참으면서 본다면 한번은 볼만한거같음

검정고무신은 그 느껴지는 정서가 구한말~일제시대때 조선인들이 쓴 단편소설에서 느껴지는 그 정서랑 비슷함. 고등학생이 꼭 읽어야할 일제 단편소설 30편 뭐 이런 책들 보면 느껴지는 정서랑 코드가 굉장히 비슷한것 같음. 어둑어둑하고 갑갑하고 궁상맞고 칙칙하고 빨리 빠져나가고 싶은 그런느낌

정신과 의사들이 의사들중에 우울증 제일 많이 겪는다는데 환자 치료하다가 우울증 옮는것처럼 작품을 보면 뭔가 구리구리하고 어둡고 답답한 정서가 전염되는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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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ㅋㅋㅋㅋ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나름 구수하게 그 시절 떠올리게끔 만들려곤 했는데 ㅋㅋ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학교에서 쥐잡아 오라고 하는거나... 군고구마 장수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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