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트 캠벨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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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바이든 행정부의 아시아 정책을 총괄하는 ‘아시아 차르’에 내정된 인물이 커트 캠벨이다.
이전에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차관보를 역임한 바가 있으며 특히 오바마 행정부의 대중국 견제 전략 중 하나인 "피벗 투 아시아"의 설계자였고, 중국이 미국에 가장 큰 안보 위협임을 주장했다. 또 트럼프가 TPP를 탈퇴하자 TPP의 중요성과 정당성을 들어 트럼프를 비판했다.
즉, 2010년대 초부터 중국을 미국 최대의 안보 위협으로 규정했고 미국의 역량을 동아시아, 중국 견제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던 인물임.
트럼프와 차이를 보면 커트 캠벨은 미 동맹국과의 관계를 대단히 중시하는 인물임. 일한관계에 대해서도 한국에 압박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은데 왜냐하면 그의 재단 구성원이 지소미아를 설계했고 재단 구성원에 적지 않은 수가 일본 관련 전문가이고 현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과 친분이 깊은 사람이기 때문임.
국무부 은퇴 이후에는 "아시아 그룹"이라는 재단을 설립했는데 구성원 중 적지 않은 수가 일본과 관련되어 있음
• Sam Gerstle - 국방부 출신의 일본 전문가, CSIS 일본과 • Michale Green - CSIS 일본과 차장으로 일본 전문가 • Greg Chaffin- 국방부 출신으로 지소미아 설계자 • 가네하라 노부카츠 - 일본국가안전보장국 차장으로, 외국인 상임고문, 일본의 재무장을 주장함.
또 커트 캠벨과 함께 CNAS라는 싱크탱크를 설립한 Michele Flournoy는 일본/대만/필리핀에 미군을 증강 투입해야 한다고 주장했을 정도로 중국에 강경한 인물.
요약하자면 커트 캠벨은 2010년대 초부터 반중을 외친 인물이고, 바이든 행정부에서 반중 정책이 약화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한국 정치병자들은 무슨 한국에서 민주당=친중, 국힘=반중을 미국 정치에도 그대로 대입하니까 현실과 동떨어진 망상을 하게 되는데 대만보증법, 대만동맹보호법 이런 거 전부 민주당 공화당이 같이 발의하고 의회 통과하는 거임.
이전에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차관보를 역임한 바가 있으며 특히 오바마 행정부의 대중국 견제 전략 중 하나인 "피벗 투 아시아"의 설계자였고, 중국이 미국에 가장 큰 안보 위협임을 주장했다. 또 트럼프가 TPP를 탈퇴하자 TPP의 중요성과 정당성을 들어 트럼프를 비판했다.
즉, 2010년대 초부터 중국을 미국 최대의 안보 위협으로 규정했고 미국의 역량을 동아시아, 중국 견제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던 인물임.
트럼프와 차이를 보면 커트 캠벨은 미 동맹국과의 관계를 대단히 중시하는 인물임. 일한관계에 대해서도 한국에 압박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은데 왜냐하면 그의 재단 구성원이 지소미아를 설계했고 재단 구성원에 적지 않은 수가 일본 관련 전문가이고 현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과 친분이 깊은 사람이기 때문임.
국무부 은퇴 이후에는 "아시아 그룹"이라는 재단을 설립했는데 구성원 중 적지 않은 수가 일본과 관련되어 있음
• Sam Gerstle - 국방부 출신의 일본 전문가, CSIS 일본과 • Michale Green - CSIS 일본과 차장으로 일본 전문가 • Greg Chaffin- 국방부 출신으로 지소미아 설계자 • 가네하라 노부카츠 - 일본국가안전보장국 차장으로, 외국인 상임고문, 일본의 재무장을 주장함.
또 커트 캠벨과 함께 CNAS라는 싱크탱크를 설립한 Michele Flournoy는 일본/대만/필리핀에 미군을 증강 투입해야 한다고 주장했을 정도로 중국에 강경한 인물.
요약하자면 커트 캠벨은 2010년대 초부터 반중을 외친 인물이고, 바이든 행정부에서 반중 정책이 약화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한국 정치병자들은 무슨 한국에서 민주당=친중, 국힘=반중을 미국 정치에도 그대로 대입하니까 현실과 동떨어진 망상을 하게 되는데 대만보증법, 대만동맹보호법 이런 거 전부 민주당 공화당이 같이 발의하고 의회 통과하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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