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하는 서양인들 말이야..자기들도 파면 팔수록 느끼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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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킴취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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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나름 발차기 멋있게 보일수도 있고.. 충분히 흥미를 가질 수는 있다고 생각해.
근데 말이야..그게 무술이 됐던..예술이 됐던.. 무엇이 됐던지 말이야
그 대상이 정말로 근본이 있다면
하면 할수록, 빠지면 빠질수록..수련하면 할수록
더 깊은 맛이 우러나올텐데..
예를들어 정말 그 무술에 깊이가 있다면..점점 더 실력이 늘어 심화되고 무언가를 체득할수록
어떤 진리를 느끼고..굉장히 더욱 더 깊은 영감이랄지 그런게 느껴질텐데 말이지.
근데 태권도에서 그런게 느껴질까? 애초에 그 어떤 근본도 없이 빠쿠리에 불과하고
태권도라는 무술의 방향이 .. 정말로 무술 자체의 심화보다는 "가라테와 안 비슷하게 보이게 하는 것" 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오랜기간 수련한다한들..과연 진정으로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
본질적으로 태권도도 케이팝 이랑 똑같애...아니 한국의 모든 것이 다 그래.
그냥 겉만 번지르르해.
(원래 센징 역량으로는... 겉 번지르르하게도 포장 못하고 뭐든지 어설프고 촌스러운데, 그나마 겉 번지르르한 것은 서양과 일본을 빠쿠리 한 것)
서양인들도 파면 팔수록.. ".이건 아닌데.." 이런 회의감이 들지만..
오랫동안 시간 들인게 아까워서...차마 못 놓는게 아닐까?
아니면 존나 둔감한 사람이던가..
ㅇㅇ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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