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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국가비상사태 선포가 상, 하원 둘다 지지 못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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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이 장악한 상원에서 조차 지지를 못 받음.
미 상원이 멕시코 국경장벽을 건설하기 위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선포한 국가비상사태를 무력화하는 결의안을 통과시킴.
상원은 (14일) 본회의 표결에서 찬성 59표, 반대 41표로 결의안을 가결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14일) ‘트위터’를 통해 즉각 거부권 행사 방침을 밝힘.
현재 상원 의석수는 공화당 53명, 민주당 45명, 민주당 성향 무소속 2명이기 때문에,
공화당에서 무려 12표가 이탈한 것으로 파악됨.
참고로 같은 날 하원은 트럼프 측의 `러시아 스캔들`을 조사한 로버트 뮬러 특검의 보고서 공개를 요청하는 결의안을 채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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