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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노와 여성 사회진출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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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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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글에 대한 이야기들이 있길래 부언하고자 함
성욕은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이고 그것이 특이한 성적 욕구나 페티쉬가 될수도 있다 (상상으로는 범죄까지도 얼마나 가능하다)그것은 인간 심리에 대한 이해이자 인정이다.하지만 그것을 상품화, 대중화 하는 것은 문화퇴행이자 변태도착이다. 그것이 포르노의 해악이다.성관념이 정착되기도 이전의 어린 아이들이 피스팅이니 분수쇼니 애널이니 SM이니 하는 것들을 손쉽게 접하고 이야기하고 다니는게 과연 정상일까? 포르노가 성교육의 수단이다? 자동차 운전연습을 시키기 위해 요란하게 튜닝한 차에 태워서 폭주를 시키자는 말과 다를바가 없다.
아이들에게 포르노를 보여주면 과연 단순 성교 영상에서 그칠까? 아니면 머지않아 더 큰 자극을 찾아 여자를 데리고 온갖 장난을 치는 (물론 요새는 동성애, 트랜스젠더, 심지어는 영유아까지 온갖 장르가 인터넷상에 떠돌아다닌다. 이런것들은 여성을 대상으로 한 장르보다 더 큰 문제가 된다) 변태행위와 앱노말abnormal 섹스를 찾게 될까? 답은 너무 뻔하다

물론 굳이 본인이 찾으려 하지 않아도 포르노사이트들은 그런 하드코어하고 이색변태적인 것들을 노출시킨다. 더 큰자극을 제공해야 이목이 끌리고 그래야 돈을 버니까.성교육은 섹스의 목적을 가르치는 것이고 포르노는 섹스를 수단시하는 컨텐츠이므로 둘은 상호대체될수 없다.
어른이라고 해도 문제가 아닌것이 아니다. 그들의 정신이 대중문화에 직접적으로 반영되기 때문이다.
또한 아래에 이야기했던것과 같이 포르노 시청은 중독행위이기 때문에 뇌기능을 퇴화시키며, 쉬운 보상을 줌으로써 초식남, incel 등 괴랄한 신조어로 대변되는 새로운 남성하위계층을 양산하는 데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섹스판타지와 페티쉬는 어디까지나 사적인 영역에 머물러야 한다. 사적으로 뭘하든 알바 아니다. 단 그것을 대중화, 상품화하지 말라는 것이다.
혹여 당신이 연애에 실패해서 포르노 없이는 살수없다면 그것은 포르노의 당위성을 이야기 하는것이 아니라 당신 자신 혹은 여성상위의 기형적인 사회에 문제를 제기해야하는 것이다.둘째로 여성의 사회진출을 막으면 안된다고 하는데, 나는 여성의 사회진출을 아예 틀어막아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건강한 정신이 깃든 사회일수록 잡다한 법제도적인 규제가 적다는 이야기를 들어본적이 있을것이다.건강한 사회는 굳이 남녀의 역할을 제한하지 않아도 알아서 본분을 지키며 산다.
사회 요직이나 군대, 참정권 등 예외적인 경우에는 능동적인 제한을 둬야한다고 생각한다.어디까지나 주지해야할 점은 남녀는 각자에게 주어진 천부天賦적인 역할, 지향점, 능력이 존재하고 그것을 존중하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이며 그것을 뒤집는 순간 온갖 부작용이 양산된다는 것이다.
여성의 적극적인 사회진출이 시작된지 불과 100년도 채 지나지 않았지만 이미 현대사회의 주요 문제점의 원인이 되고 있다. 그것을 우리가 몸소 겪고 있기 때문에 비로소 주입된 사상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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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갠적으로 사람들이 저 둘을 쉽게 반대하지 못하는 이유가 저게 없는 세상에서 살아본적이 없기 때문이라고 봄. 무언가가 존재하는 데서 오는 부작용을 몸으로 체감하려면 그것이 없는 상태를 겪어봤어야 하는데 그게 아니니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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