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10대가 ....말도 별로 없는거 같고..겉보기에는 얌전한거 같고 온순해 보여도

언제 터질지 모를 시한폭탄 같은 위험성을 갖고있는게 요새 센징들

옛날 센징들은.....야 임마 너 일로 와봐.. 하면서 죽빵 한번 세게 때리고...다음부턴 내 눈에 띄지 마라

이러면서 옷 털털 털며 자리를 떠났다면

지금 애들은.. 마치..몰래 야금야금 괴롭히며 .. 정신적으로 사람을 피폐해지게 만드는 스타일이고 

더 잔인하고 집요하고 보다 짱구 굴리는 지적인 악마같은 스타일.

평소에 나름 주위 분위기 맞춰서..잘 웃는(웃어주는) 애였다가도..진짜 도화선 잘못 건드리면  갑자기 퐝 터져서..칼들고 달려들꺼 같은 놈들이 요새 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