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만하면 윗사람탓, 꼰대탓, 586탓, 무슨 제도탓, 무슨무슨 법탓, 문화탓, 부조리탓, 일본탓, 군사정권탓 등등

뭐만하면 무조건 탓을 함

게임 관련해서도 그렇게나 오랜 세월동안 많이 투자를 받아놓고 내놓은게 죄다 유사도박 한탕 사기질뿐인데도

아직까지도 윗대가리가 어떻느니 승인이 어떻느니 업계 관행이 어떻느니 개소리들을 함

순수하게 게임을 좋아해서 게임을 만든 일본, 중국(동동 네버다이, 미호요 등등), 브라질 몇몇 사람들의 에피소드를 봐도 그걸 보고 리스펙을 하기보다는 속이 뒤틀려있는 새끼들답게 꼬아서 해석하며 자기변명에 급급함

이번에 물난리 났을때도 일본인들처럼 왜그러한지 구조적으로 파고드는 인간은 거의 없고

그냥 꽁초가 막혀서 그랬다느니, 박원순이가 무슨 계획을 반대했다느니 이런소리만 할뿐임

한국것들의 모든 변명에는 "원래는 종자적으로 잘났는데 껍데기, 형식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온것일뿐이다"라는게 깔려있음

정작 멀쩡한 사람 훼방하고 가혹하게 대해서 그 단면 껍데기 잠깐 나온걸 가지고 단정짓고 부정하는 껍데기주의적인 새끼들이

자기 자신은 열등함에도 온갖 인위적인 조건들이 다 갖춰진 진공상태 속에서 원하는 모양을 내서 자신의 우월함을 확인받기를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