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문화란건 과도기때 가장 혼란하고 가장 열화되는것. 

지금 문화는 딱 과도기다.. 과거 아날로그에서 스마트 21세기 문화의 과도기 상태임 

시대만 21세기지 아직도 아날로그에서 완전히 벗어난 단계는 아닌거지...

그러니 SNS라는것도 딱 이런 과도기 시대를 상징하는것이고.. 그런것때문에 SNS나 인터넷 문화도 온갖 병신들이 많은거임 

아마 2100년쯤되면 좀 성숙해지고 병신력도 한층 꺾일거라 생각함 

영화산업도 초창기땐 작품성 이런걸 생각안하고 그냥 별별거 다 만들었지 

그러다 예술성 작품성을 생각하게 되고 정말 창의적 작품이 나오기 시작하고...

지금 마치 세계적으로 문화뿐만아니라 20세기와 21세기를 벗어나는 일종의 과도기적 단계에 있다고 보면될거 같음 사회 문화.. 철학 이런것부터 

아직 우리는 20세기를 못벗어난 20세기의 그림자에 살고있다는것도 맞는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