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안게임이었나 그때 개막식이나 폐막식에 죄다 KPOP 가수들만 불러서 무대에 올리는거보고 충격받음

보통 그런 국제대회에서 개막식이나 폐막식에서는 그 나라의 영혼인 전통문화를 보여주는게 일반적인데

그런식으로 하는거보고 경악했음

예술성과 수준이 대단히 뛰어나서 그런 생각이 안나면 모르겠는데 그냥 보면서 한숨밖에 안나왔음

한국을 대표할수있는 전통 문화를 떠올려보라면 막상 안떠오르는게 한국의 현실임

그 나라만의 독특한 전통과 문화를 세계인에게 어필할수 있거나

그게 없으면 예술 수준이라도 뛰어나거나 

둘 중 하나는 있어야하는데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