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는 밟고 밟히는 최악의 경쟁사회라서 인터넷도 온통 싸움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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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사풍후미나모..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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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는 밟고 밟히는 최악의 경쟁사회라서 인터넷도 온통 싸움판이다.
그들에게서 의견의 교류 혹은 자신의 의견을 언제든 바꿀 수 있는 유연함은 없다.
오로지 싸움으로 시작해 싸움으로 끝난다.
한국인이 욕하는걸 봐라 그 음성에서부터 분노가 쩔어있고 홧병이 쩔어있다.
아무리 중국이 교만하고 아무리 북한이 동족에게 잔악하고 아무리 일본이 과거사에 대해 자신들을 위대하게 생각한다해도
한국인만큼이나 교만하고 한국인만큼이나 동족에게 잔악하고 한국인만큼이나 과거사를 포장하는 종족은 또 없다.
용접공 욕하는거엔 분노하지만 정작 자신들은 용접공을 차별했음.
용접공 , 고졸 등등 을 무시하면서 용접공을 무시하는거엔 분노.
도대체 ?
나는 인터넷에서 친구를 사귀건 현실에서 친구를 사귀건 차별을 두지않지만
한국인들은 차별을 둔다.
하지만 현실의 친구보다
인터넷에서 만난 친구가 더 좋은걸 많이 준다.
지식이라던지~ 뭐 좋은거 많이 주지.
현실의 친구라고 해봤자 친한거 말고 더 뭐 있음?
한국인이 욕을 할땐 화가 난 미친 파충류를 생각해라
파충류가 입을 벌려서 혀를 낼름거리며 사악한 이빨을 드러낼 때 그 파충류에겐 이성적으로 생각하는게 없다.
이미 가득한 적의만 있을 뿐이다.
파충류는 끊임없이 상대방의 약점만 찾을 뿐
상대방과 화목하게 지내려는 뜻은 전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