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동양 전체가 역사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설득보다는 압제적 성격이 강하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한국은 특히 그 정도가 극심함

설득은 없고 까라면 까라

반문하면 "젊은놈이 버릇이 없네~ 예의가 없네~" "마! 니 몇살이고?" "거참말많네"

본인 초등학교 6학년때 급식먹으려고 줄서있는데 갑자기 교사 2명이 우리에게 오더니 "우리 전통에 장유유서라는 말이 있으니 새치기좀 하겠다"하고 새치기함

교사가 저러고있음 그것도 초등학생한테 심지어 13살에 불과했던 나와 친구들도 교사들 지나가고 욕 존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