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게 일본이란 나라가 없었다면 어떻게 됐을까. 라고 최근 문득 생각이 들었다.
길거리에 똥이나 싸고 이상한 유교문화를 수용해 양반천민하면서 그때부터 싹수가 노랗던 조선에 일제시대를 거치면서 수많은 근현대식 건물과 문화와 기술이 들어오고, 당시도 선진국가였던 일본의 통치와 교육을 받았고.
해방후에 머리좋은 장사꾼들이 서둘러서 일본을 벤치마킹해서 과자부터 전자제품이며 음악이며 문화까지 모든것들을 일본을 모티브로 한국은 이까지 성장해왔다.
근데 한국이 단시간에 이까지 성장한 부작용이 기초과학이 너무나도 부족하다 모티브였던 일본의 기술이 없다면 지금도 한국은 아무것도 할수없다.
아주 만약에, 지금 한국을 먹여살리고있는 첨단분야에 일본제 부품,소재를 전부 사용할수없게된다면 검증된 대체제가 없고 기술 내재화도 부진하기때문에 과장 조금해서 한순간에 대기업들이 흔들리고 그 낙숫물 효과로 중소기업들까지 흔들리면서 한국은 아수라장이 되지않을까 싶다.

또 단시간에 급격히 성장한 부작용중 하나가. 아직까지 조선시대에 길가에 똥싸던 모습이 일부 한국인들에게 선명하게 보이는거같다.
병적인 애국심과 나와 다름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습성
유교 문화의 잔재로보이는 나이 몇살차이로 똥군기잡기
우물안에 개구리처럼 우리것이 최고야 라는 국수주의
모티브로 성장해왔던 일본에게 도게자로 감사해도 모자랄판에 국가적으로 나서서 혐일을 부추기고 정치로 이용해먹고... 말을하자면 끝도없을꺼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