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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절대 이런 유형 안나오지.

킴취 작성
작성일 2019.06.17 12:08

120 조회
8 댓글

https://youtu.be/hs3QuH9-2pk

댓글 8개

보이쉬 천국 일본
작성일 2019.06.17 13:42

와! 이와부치 선수. 일본 여자 운동선수들을 보면 진짜 만화에서 나올법함 명랑하고 건강미 갖춘 사람들이 많지. 대놓고 보이쉬하거나 미인이지만 운동신경 발군 이런 류 캐릭터가 마냥 머리 속에 나온 게 아니더라. 격투기 쪽엔 레나라고 있는 데 이번에 대회 포스터에서 혼자만 미소짓는 표정인 게 충격.

킴취
작성일 2019.06.17 15:46

죄송한데..대회 포스터 좀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보고 싶습니다.

보이쉬 천국 일본
작성일 2019.06.17 13:52

91년생으로 10대 시절부터 격투판에 활동한 선수인데 그 경력이나 연령을 생각하면 신기할 정도로 인상이 순박하라. 일본이라 해도 실상 치열한 삶으로 가득하고 저들의 삶 역시 그러할텐데... 많은 일본인들이 보이는 선량한 표정이나 인상은 근원은 뭔지? 특히 한국인과 비교되는. 삶을 대하는 태도의 차이일려나?

킴취
작성일 2019.06.17 14:05

결국은 환경의 문제겠지요. 한국이라는 환경에서 살면..그 레나라는 선수도..한국인처럼 인생에 찌든 모습으로 변해있었을 겁니다.

보이쉬 천국 일본
작성일 2019.06.17 18:29

/uploads/2023/06/17/1686978203-648d3e9b81e4d.jpeg 얼마전에 열린 벨라토르 222에 출전한 거다. 결과는 아쉽게도 패배. 마침 남자선수로 호리구치도 참전했다. 이런 거 보면 일본인들은 동양인끼리는 물론 다른 인종괴 비교해도 순박하고 깊이있는 인상을 가진 사람이 많은 거 같아.

킴취
작성일 2019.06.17 18:49

오,,,잘봤습니다,,저런 서양인들 사이에서,,안 꿀리네요,,,와,,,, 그리고 뭔가 살짝 미소를 머금한듯한 것도 인상깊네요, 뭔가 나머지 서양인들은 최대한 근엄하게 보이려고 노력한 거같은 느낌인데,,,레나라는 일본인은 나름 노력했지만,,,본성의 착함이 저절로 배어나온듯한 인상입니다

보이쉬 천국 일본
작성일 2019.06.17 18:40

https://youtu.be/EaTiI4Sh1Co 덧붙혀 이건 계체영상. 계체를 하면서 해맑을 미소를 보이는 호리구치와 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