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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말하는 情의 유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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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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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죽지도 않고 또왔네'


'얼씨구씨구 들어간다. 절씨구씨구 들어간다'





이게 뭔 의미냐면


좀 못사는 평민이 완전 거지새끼 거렁뱅이가 집에 찾아와서 구걸할 때


쌀 좀 주고 물 좀 주며 동정하며 껄껄 웃는 행위를 민족의 정2 라고 간주하는 거 같다 (예전에 내가 말한 정의 유래1은 양반과 노비의 호조관계)



그런데 이런건 말이야.



봉건시대라면 전세계적으로 있었던 현상임.



무슨 일본은 아주 옛날시대에 거렁뱅이에게 쌀주고 소금주고 물 주고 한게 없는 줄 아나봄.


지극히 자국 중심적인 쓰레기 민족이지 한국인종이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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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일본 옛 민속 민담이나 설화를 보면 지나가던 나그네에게 잠자리 제공하는게 아주 많았음. 일본의 빈부격차가 심했던 60년대에도 거지들에게 잠자리 제공한 집이 많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개중에 그런 거지 부랑아랑 떡을 치고 회임을 하는 여자들도 있을 정도. 뭐, 이런 경우는 거지낭인무사의 경우지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조선시대는 거렁뱅이도 아닌 스님이 뭔가 동냥이나 적선을 구걸하면 몽둥이로 줘패고 쫓아내는 집안이 있었을 정도 <-- 한국민담에 이런 묘사 아주 많음. 무슨 정은 얼어죽을 ㅋㅋㅋㅋ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일본은 스님이 구걸할 경우 반드시 베푸는걸로 알고 있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각설이 = 도적떼각설이 타령 = 좋은말 할때 돈내놔도적 각설이 떼까지 드나들며 분탕질을 해 가 부지깽이 하나 안 남아났구먼 그래도 비긋고 바람은 막을 만 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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