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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일본감성 노골적으로 따라한것중에 그나마 나았던게뭐냐

대부분 리틀포레스트 심야식당 꼴나잖아...

댓글 18개

아...리틀포레스트...이 자식들..절대 건들이면 안되는걸..건드리고 말았어..

역겨운걸 넘어 그냥 웃기더라

심야식당은 그냥 진지한 연기하면..오히려 웃긴 ㅋㅋㅋㅋ.. 주방장놈 무게감 개뿔도 없고...

막과자 (한국명: 불량식품) 죠랄 짓

문방구의 BB탄 에어소프트건 놀이라던가 물총놀이, 미니카 경주 대결, 달고나빵 문양 쪼개서 경품 받기...이런건 그나마 개인적으로 일본과 비슷한 풍류라고 생각함.

미니카에 전파사에서 파는 블랙사제모터 달고 충전기 건전지로 개조시키는 것도 알고보니 역시나 일본 파쿠리 wwwwww

가챠폰의 상품은 혹시 일본에서 그대로 가지고 온 것들일까? 기억이 잘 안나네.... 물에 적시면 커지는 인형이라던가, 따닥이라던가 ㅋㅋㅋㅋ

아니다. 일본은 미니카 대회 규모나 트랙의 길이가 엄청남. 한국은 그냥 어린이들 놀이일 뿐이고 일본은 미나카 경주가 10km 규모로 행사함.

역시 어느것도 비슷하지 않음. 한국은 모든게 열화다. 내가 잠깐 또 국뽕 짓을 한거 같다 wwwww

솔직히 말해서 30대 이상의 혐한만이 일본과 한국의 숨겨진 모든것들을 폭로할 수 있다고 봄. 물론, 그게 나라는게 소리가 아님 ㅎㅎ 나는 지식이 많이 부족함 ㅎㅎ

이 연령은 옛날것도 알고 있고 현대적인 감각도 충분하니까

이 연령이 우센징 박정희의 허튼짓의 잔상과 망령을 많이 보았던 연령임. 그게 전두환부터 시작해서 김대중까지 이어졌으니까 (김대중은 파벌자체가 다르지만 w)

솔직히 말해서 머리가 좋고 식견이 좋다면 이 90년대는 최지룡같은 관념을 가진 사람들이 상상이상으로 많았을지도 모름. 어쩌면 제갤러,일갤러들이 과소평가하는걸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 뭐,최지룡은 우센징이긴 한데 혐한의 문턱에 서던 사람이니까요 ㅎㅎ

나는 그 당시에 초딩이라서 놀기만 했을 뿐. 최지룡 같은 어른은 아니었지.

그러나 40대이상은 재패니즈 세대가 아니기 때문에 아무래도 솔직함을 드러내기 힘듬. 30대만이 희망이라는 소리다.

40대와 30대..그리고 20대 차이가 많이 나는구나..

30대가 제일 일본문화에 축복받은 세대긴 하지

근데 30대 후반~40대가 가장 일본에 대해 열등감이 심해서 정반대로 국뽕도 가장 심한 시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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