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친일파로 공격당하는 학자들 역시 반일탑제는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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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영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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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uLRik5P7Dbk&list=PLy4frqQDDKWbTnGvUnMxDp3avul3rDwZ5&index=19
이동영상의 주인공인 김낙연. 이영훈. 이우연등이 우파에서 조차 친일파라는 공격당하는 인물이라고 하겠다.
이동영상에는 한국인이 인식하는 징용이라는것의 팩트와 진실을 말하지만 아울러 김낙연의 사고의 한계를 명확하게 보여준다.
바로 이동영상에 두어번 언급되는 자신이 강의하는 학생과의 대화 애피소드이다.
대략
대학생 왈 " 교수님 말씀이 맞다면 우리는 일본 비판을 어떻게 합니까? "
김낙연 왈 " 우린 일제가 주권을 침탈한것 만으로도 충분히 비판을 할수 있다. "
바로 이부분이다.
국가의 관점에서 본다면 대한제국의 주권이 상실되었다는건 사실이지만 국민의 관점에서 보면 전혀 다르다.
대한제국 자체가 주권이 군주에 있는 전제왕조인데 처음부터 국민에게 주권이란 없었던것이고
일제가 병합을 함으로써 그제서야 주권이 없던 조센징들이 일본인이 되면서 온전하지는 않았지만 겨우 주권다운 주권을 부여받게 되는거다.
즉 일제는 주권을 침탈한것이 아니라 주권을 부여한셈이다.
국가의 관점에서 보더라도 지금의 한국은 대한제국과는 전혀 다른 나라이며 대한제국을 계승하는것을 대내외적으로도 주장하지 않는 별개의 나라다.
그런즉 이때의 시점은 당시 백성.국민의 관점에서 봐야하는것인데 김낙연은 학자로써이기보다 반일과 타협한 정치적인 해석을 해버린거다.
쉽게 말하면 일본을 비판을 하지 않으면 절대 안된다는 반일을 기본적으로 깔린 상태라는거다.
만약 그가 진정한 학자라면 대학생의 질문에 이렇게 말해야한다.
" 왜 일본을 비판해야하지? " 이렇게 되물어야한다.
김낙연이던지 이영훈이던지 결국 일제를 비판해야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있다.
그래서 더큰 수탈을 하기위해서 일제가 근대화시도를 했다는 이영훈의 논리를 현대에 대입하면 한국의 모든 통치행위도 결국 더큰 수탈을 위한것이 된다.
이렇게 스스로의 모순을 이들은 모르는것일까? 아니면 알면서 이러는 것일까?
난 이들은 결국 이승만의 건국을 절대적인 가치로 놓고 판단하니 이런 결과가 된다고 생각한다.
일제를 비판하지 않으면 이승만의 건국 정당성자체가 상실해버리니 말이다.
이얼마나 우스운 건국정당성이란 말인가.
건국정체성과 나라의 정체성이 일본의 비판에 달려있다니... 이보다 더 종속적이고 노비적인 개념이 어디 있는지..
내가 자주 말하지만 이승만을 극복하지 않으면 한국은 멸망으로 가는 레일위에 있는거다.
이부분을 자꾸 덥어두고 기회주의적 반일인 극일이라는 위선을 부리는 우센징들.. 결국 좌좀에게 손쉬운 먹이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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