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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선 돈 있어도 사먹을 게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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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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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선 돈있다는 사람들도 사먹을 게 없음
거리엔 온통 프랜차이즈로 도배되어있고
개인이 운영하는 가게들도 거기서 거기
창의성이라곤 없고 뭐 하나 유행하면 죄다 한탕하려고 몰려감
ex) 뚱카롱, 크로플, 소금빵
그렇다고 재료나 위생적으로 믿을만하냐? 말을 말자
요식업하는 사람들 대부분 직장 퇴직하고 나서 할 일 없어서, 아니면 사장 되고 싶어서 할만한 거 알아보다가 대충 창업클래스 이런 거 듣고 나서 뚝딱 창업
음식에 대한 열정이나 장인정신, 연구 따위 X
쉽게 만들어서 그럴싸하게 맛낼 수 있고 팔리면 오케이임
어딘가에서 한국 음식점, 카페는 “근본이 없다” 라는 말을 봤는데 정말 딱 그래. 근본이 없음
대충 유행하는 메뉴 베껴서 김치 넣고 치즈얹고 쓰까쓰까하면 신메뉴 되는거임ㅋㅋㅋ 아무 연관없는 재료도 그냥 같이 섞어버리면 신메뉴임.
핫하다는 음식점, 카페들도 음식의 질로 승부하는 게 아니라 전부 인스타그래머블한, 사진찍기 좋고 인증샷 남기기 좋은 게 대부분이고
그냥 겉에만 힘주고 내실이 없음.
홍대 가로수길 핫하다는 카페 밀집지역 돌아보면 겉모습만 봐도 딱 보임.
광고문구들도 천박하기 짝이없다.
먹방의 나라에서 정작 음식문화가 이렇게 천박스럽다니 모순적이란 생각도 드네
한국에선 싸건 비싸건 사먹으면서 내가 낸 돈만큼의 뭔가를 기대하기 힘듦. 음식맛이든 경험이든 서비스든 뭐든
그래서 평균적으로 봣을때 개인 가게보다 차라리 프랜차이즈가 낫더라. 맛이 없을지언정 위생 면에선 낫고, 가성비가 더 나으니까.
거리엔 온통 프랜차이즈로 도배되어있고
개인이 운영하는 가게들도 거기서 거기
창의성이라곤 없고 뭐 하나 유행하면 죄다 한탕하려고 몰려감
ex) 뚱카롱, 크로플, 소금빵
그렇다고 재료나 위생적으로 믿을만하냐? 말을 말자
요식업하는 사람들 대부분 직장 퇴직하고 나서 할 일 없어서, 아니면 사장 되고 싶어서 할만한 거 알아보다가 대충 창업클래스 이런 거 듣고 나서 뚝딱 창업
음식에 대한 열정이나 장인정신, 연구 따위 X
쉽게 만들어서 그럴싸하게 맛낼 수 있고 팔리면 오케이임
어딘가에서 한국 음식점, 카페는 “근본이 없다” 라는 말을 봤는데 정말 딱 그래. 근본이 없음
대충 유행하는 메뉴 베껴서 김치 넣고 치즈얹고 쓰까쓰까하면 신메뉴 되는거임ㅋㅋㅋ 아무 연관없는 재료도 그냥 같이 섞어버리면 신메뉴임.
핫하다는 음식점, 카페들도 음식의 질로 승부하는 게 아니라 전부 인스타그래머블한, 사진찍기 좋고 인증샷 남기기 좋은 게 대부분이고
그냥 겉에만 힘주고 내실이 없음.
홍대 가로수길 핫하다는 카페 밀집지역 돌아보면 겉모습만 봐도 딱 보임.
광고문구들도 천박하기 짝이없다.
먹방의 나라에서 정작 음식문화가 이렇게 천박스럽다니 모순적이란 생각도 드네
한국에선 싸건 비싸건 사먹으면서 내가 낸 돈만큼의 뭔가를 기대하기 힘듦. 음식맛이든 경험이든 서비스든 뭐든
그래서 평균적으로 봣을때 개인 가게보다 차라리 프랜차이즈가 낫더라. 맛이 없을지언정 위생 면에선 낫고, 가성비가 더 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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