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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이런류의 남자들 의외로 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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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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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을 보면 무슨생각을 하는지 모르겠고
뚜렷하고 명시적이고 개인적인 컬러가 안느껴지고 (얼굴 골상의 생김새가 아니라 눈빛 등의 인상 전체적인 느낌이 흐릿하고)
뭔가 숨기거나 유지하거나 정적인것 같은 느낌이 드는 남자들...
한국에 저런류의 남자들 의외로 꽤 많다고 생각함
저 이춘재는 학생시절인데다 아직 의식적인 처세적 메뉴얼을 습득하지 못했기에 부지중에 쎄하고 의뭉스러운 인상을 드러냈지만
한국 사회에서 남자들 보면 적지않은 사람들이 안검하수 성형, 눈매교정, 앞트임, 콧대 수술 등으로 얼굴 꾸미고 도깨비 공유처럼 머리스타일 세련되게 바꾸고 피부에 밝은톤의 화장 바르고 무난한 김구안경 쓰고서 웃는 얼굴, 밝은 얼굴로 위장을 하기 때문에 신경써서 보지 않으면 파악하기가 힘듬
그러나 아무리 성형, 표정 등으로 겉을 꾸며도 기본 베이스는 무슨생각을 하는지 알수없는 특유의 음습하고 쎄한게 항상 있음
알아보기는 힘들지만 눈빛의 동향같은걸 자세히 살펴보면 눈빛이 정적인 느낌이고 인상 전체적으로 봤을때 뭔가 의식적, 패턴적인 사고로 만들어낸 모습인것 같은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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