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령 있거나 나온다 하더라도 구세대 일본 파쿠리열화 GL만화마냥 기계처럼 찍은 억지성 전형적인 백합물이겠지.

저런 러브코미디스러운 발랄함과 상큼함이 느껴지는 만화를 한국인 손으로 그리는게 가능할까?

물론 짤만화는 일본의 일반인이 그린 동인만화 시츄에이션에 불과한데

애초에 일본이 이것저것 다양한 장르와 주제의 만화들을 만들기는 하지만

이런 정서의 만화나 낙서는 절대로 한국에서 존재할 수 없다고 생각함

물론 만화를 싫어하거나 씹덕같은걸 싫어하는 사람은 이해 못하겠지만

아무튼 한국인이 이런 느낌과 정서의 러브 코메디 시츄에이션 만화는 절대로 그릴 수가 없다고 생각 .

그러고보니 한국은 기본적인 백합물 만화를 본적도 없어.

자칭 페미니스트 공화국이라고 외치는데 전부 BL의 게이호모물 밖에 존재하지가 않고

기본적으로 한국여성의 평균적 심성과 심보를 반영하듯

최소한 우정이상, 사랑미만의 여자들만의 시츄에이션의 만화조차 존재하지가 않는다 .

그냥 구색에 맞춘듯한 인스턴트 신라면 같은 무슨 연애혁명이라는 이딴 네이버웹툰이 최대치지.

여성작가가 백합물을 그리는것도 절대로 존재하지가 않고

남자씹덕 또한 GL물을 추구한다 하더라도 야한부분이나 극단적인 부분만 추구할 뿐이지. 저런 훈훈한 시츄에이션을 그리는 씹덕남조차도 존재하지가 않음. 아니, 저런 시츄에이션의 만화를 상상조차 못하는거 같다

그냥 반일씹덕 같은 새끼들이 일본것 훔쳐오거나 마나모아처럼 즐기며 일본인의 손으로 그린거나 쳐보며 히히덕 거릴 뿐이지.

지들이 창출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다는 소리다 . 한국인이 저런걸 창조할 수가 없다는 소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