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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장인이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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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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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자체가 요령, 꼼수로 쉽게쉽게 길을 가려는 습성이 있기도 하지만
설령 가치를 만들어내도 그 진가를 알아볼만한 사람이 극히 적거나 아예 없다는 이유도 있을거같음
아무리 자신만의 빵을 정성들여 잘 만들어도 소비자가 제작자의 그 디테일을 미각으로 구분하지 못하면

그 눈에 안보이는 부분들이 그냥 아예 없는것이 되는셈임
한마디로 헛고생...
생산품이 입체적이고, 깊이가 있고, 세밀하고 디테일하려면 그만큼 그걸 알아봐주는 수요자층이 있어야되는데


한국같은 경우는 그 숫자가 극히 적허나 아예 없음


그냥 쌍팔년도 씨름판 주변 비니루 대충 포장하듯이... 새마을운동때 쓰레트 지붕 퍼렇게 마감처리하듯이... 저렴한 식도락에 맞춰서 요령껏 장사하는게 훨씬 더 이득임


차근차근 첫단계부터 기초를 쌓아올려도 소비자 수준이 몹시 낮아서 그 모든게 공허하게 될 가능성이 무척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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