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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가치체계가 완전히 무너져서 희망조차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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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한국인을 하나로 묶어주는 가치가 뭐냐고 묻는다면 아무도 쉽사리 대답을 못할정도로 허약하긴 하지만
내가 그나마 찾아낸것은 근면성실이라는 가치인데
이 근면성실의 가치가 지금의 한국을 만들었다고 봐도 과장이 아님 외국인들은 미쳤다고 하지만
다시말하면 근면성실이라는 가치가 상실되면 지금 한국이 누리고 있는 과실들은 전부 썩어버릴것이라는것
이미 진행중이다
머리를 돌려서 어느곳을 봐도 근면성실은 없고 게으름과 불성실, 노름판밖에 보이질 않음
특히 젊은 세대들은 근면성실이 구시대적이고 시대착오적이라는 심각한 착각을 하고있음
결국 근면성실은 가져서 나쁠게 없는 미덕이지만 게으름은 가져서 좋을게 없는 악덕이라는 진리라는것을 이해하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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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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