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단체생활 강조하면서 공公개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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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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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의 기본 마인드가 “내 집앞은 내가 쓸자”인데, 한국새끼들은 청소하는 꼴을 못 봤다.
아파트 단지 바로 바깥쪽 도보길에서 작년 가을에 떨어진 은행나무 열매가 4월까지도 있는걸 본 적도 있다.
근 7개월 동안 아무도 그것을 치우지 않았다는 것이지.
수 백년을 노예로 살았기 때문에 커뮤니티의 개념이 이 종자들의 머리에는 존재하지 않는 것임.
누가 시키고 때려서 할 수는 있어도, 내가 사는 곳을 좋게 가꾼다는 개념이 없는거지.
한국에 지역 색채가 없고, 발전도가 균등하지 못한 것은 바로 이 공公의 부재인 탓이 크다.
모두가 나서서 내가 사는 동네를 쓸고 닦고, 지역 마츠리를 하고, 이것들이 별 것 아닌 거 같아 보여도,
인간 사회를 유지시키는 데 필요조건임을 나도 이제서야 깨달았다.
나는 원래 그런 거 귀찮아 하는성격인데, 나 같은 인간들이 모여 살면 길바닥에 개똥이랑 은행열매가 널부러져 있어도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슬럼동네가 된다는 것을 말이다.
그러니깐 좆같아도 학부모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사는게 맞는거야.
나도 그렇게 살고 싶은데, 한국은 인간들이 좆같으니깐 선뜻 내키지가 않는다는게 문제지.
sinkit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