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송곳이나 기센충 같은 덜떨어진 것만 만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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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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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일본사회를 신랄하게 까대는 좌파적 성향이 들어간거 같지만
좀 옛날에 배우 후지와라 타츠야가 주인공인데 10대 때 왕따를 당한 주인공이 (후지와라 타츠야 ) 30세까지 왕따후유증 때문에
진짜 좆같은 곳에만 전전하거나 히키코모리로서 살면서 학창시절에 괴롭혔던 친구들을 동창회에 찾아가 폭탄테러 협박하는 스토리도 있고 (결말도 감방에서 5년 살다 나옴 ㅠ ) ( 드라마로 기억 )
영화 예고범처럼 (본 사람은 암. 정말 처절함 )
진짜 사회에서 완전히 낙오된 30대 청년들만 이루어져 사회에 복수하는 스토리를 지닌거라던가
그게 아니더라도 무슨 게임인 용과 같이 7에서도
감방에서 조직을 위해 말단으로서 18년 살고 나왔는데 배신당해서 완전히 노숙자 신세로 전락한 42세 주인공
그리고 그의 주변 노숙자 친구들
막 이런거까지 있거든 ?
근데 한국은 이런 앰창인생 언더도그 스토리를 제대로 된걸 한번도 못봤음.
있어봤자 90년대 서울의 달밤처럼 시퍼렇게 젊은 건달새끼나 조폭새끼들 뿐이지 (그나마 만화가 허영만이 그런걸 가장 괜찮게 만듬 )
진짜 밑바닥 인생의 주인공들의 스토리의 드라마, 영화를 한번도 본적이 없다.
송곳이나 기센중 같은 어처구니가 없는 것들만 있었지.
설마 김씨표류기 같은 이딴거 들이밀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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