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한국은 존재 자체도 공허한것 같음

ㅇㅇ 작성
작성일 2020.10.01 05:20

1,515 조회
1 댓글

아래 글처럼... 반도의 역사를 돌아보면 운빨이 엄청나게 좋은 경우가 대부분이었음

신라가 일본에 의해 고통받고 있을때 고구려가 구해줘서 위기를 넘긴 후 어느정도 성장하고는 고구려 배신

고구려 배신하고나서 한강유역 차지하자 또 교활하게 백제 배신

고구려, 백제한테 적대시받고 위기에 몰리자 중국이랑 연합해서 위기 넘김

어리석은 행동으로 인해 어부지리 당할뻔했는데 때마침 토번(티베트)에서 반란 일어나서 나당전쟁 끝남

이 외에도 찾아보면 마치 누가 조작한것마냥 생존에 관련된 운빨이 끝도없이 이어짐

이토록이나 사악하고 열등한 존재가... 이런 물질적인 번영을 누리면서 지식과 권리와 자유들을 누린다는게... 너무 말이 안된다고 생각됨

음모론적인 가정으로 봐도... 아무리 세상 이면에 있는 실세들이 뭔가를 이루려고 해도 기본 뼈대가 있어야 세상 밖에서 보여질때 개연성 있게끔 되는건데

어떤 뼈대도 없이 아무것도 근거하는것 없이 허상적으로 그냥 생겨남...

일본이 세계 유일 자력근대화를 성공하고 한때는 세계 2위까지 올라간것도... 설령 그것이 이면에 있는 딥스테이트의 도움이라 할지라도

기본적으로 에도시대때부터 쌓아놓은 것들이나 일본인 자체의 역량 등이 뒷받침 되었기 때문에 가능한것인데

한국인들이 계몽된것이나 지식체계를 갖춘것이나 지성이 주어진것 등은 전부 일제때 공짜로 이식받은것이고,

한국인들이 나라가 유지된것은 미군에 의해서이고, 한국이 경제적으로 부흥한것은 미국과 일본의 지원때문이고,

중국에서 문화대혁명이 일어나서 경쟁자가 없어지고 세계적으로 제조업 부흥이 일어나는, 딱 그 시기에 기가막히게 일본으로부터 지원금과 기술까지 받아냈기 때문임

진짜 하나만 있어도 운이 엄청 좋은데 한국은 겹겹이, 마치 여러 요인들이 조립되듯이 천운이 주어짐... 어떤 초자연적인 존재가 도와주고 있는듯 보일정도임

집을 예로 들자면 지반 위에 대들보와 기둥들을 만들고 그 이후에 서까래나 문을 달면서 구조를 완성해가는데

한국은 그냥 지반도 없이 겉으로부터 집이 완성되어진 모양새임...

범죄를 예로 들자면 어떤 사람이 어떤 사람에게 범죄를 저지르는 원인은 대부분 금전이나 성욕이나 폭력성이나 원한관계나 어떠한 이득 등임

보통은 아무 까닭도 없고 아무 원한관계도 없고 아무 면식도 없고 이득도 없는데도 잔악무도하게 남에게 범죄를 저지를수는 없음

근데 한국을 보면 아무 이득도, 관계도, 까닭도, 원인조차 없는데도 극악무도한 범죄를 저지른 케이스와 비슷함

뼈대가 하나도 없는데 완성되었다는거임

하나도 기반하는게 없는데 운빨처럼 보이는 여러 사건과 이벤트들과 준비된 요소들에 의해 갖추어졌다는거임

세상에 이렇게 인공냄새가 물씬 풍기는 나라, 민족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