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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하나의 철학이다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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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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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한국인에 대해 쓴 이 책은
유학자들이 다이묘의 부하에 불과했던 일본과 달리
유학자들이 서로 명분을 갖고 공격하던 조선의 민족성을 드러내고 있음.

조선에서 서로 역적 사문난적으로 수백년간 트짐을 잡아
상대를 말살하고 자신 이론의 추종자들이 권력을 잡아왔기에
조선인은 상대를 공격해 권력을 잡을 철학적 명분인 이론에 집착함.
그렇지만 그 이론 자체에는 관심이 없음.

그 사례로 센정희는 한국 무도를 알린다면서 가라테 짝퉁인 태권도를 세계에 흥보하며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센의 진짜 전통무도인
택견은 오히려 탄압했음.

그렇게 이론이 중요하므로 조선인에게는 이론을 주장하는 사상가가 최고고 되고
그걸 실행하는 실무자는 가치가 없다고 보는 관점을 가지고 있음.

그러므로 우리 사상가가 너희 사상가를 이기면 그 사상가에 붙어 권력을 잡으려고 모두가 집착하므로 진짜 자신의 일에만 충실한 장인은 반드시 도태됨.

센정희가 경제를 위해 잘한게 하나 있다면 경제개발을 한국의 이론으로 삼아서 기술자와 실무자를 경제발전의 이론가로 만들어 존중받게 한점임.
이 존중은 순수한 실력과 기술 그 자체를 존중하는 일본을 배꼈지만

중간과정이 너무다름.
하지만 이것 자체는 한국이 일본을 배껴 몇십년간 정상국가 흉내라도 해줬으니 꽤 현명한 발상이라고 할수 있음.

하지만이 이론은 이제 패배했고 현재를 지배하는 이론은 전형적인 양반
이론인 문재인의 적폐청산임.
조센의 원전 기술을 척페청산의 명분으로 밀어버린 결과
중국은 기술자를 받아먹고 있고
비현실적인 과세로 인해
센의 부자와 전문가는 각국으로 이민가고 있지만
문재인은 못 멈춤.
적폐청산의 당위성을 부정한다면 그 즉시 다른 이론에게 공격받으니깐,

페미니즘도 마찬가지로 센녀들은 여성 할당제를 할거면 센남들이 절대 취업 못해 거지가 되어 무력화 될때까지 할당제를 해야만함.
설령 여경이 범죄자를 놓지거나 여소방관이 불을 못 끈다고 해도,
왜냐하면 페미니즘이론이 남자의 이론에게 진다면 센남들은 여자를
쫓아낼수 있는 모든 자리에서 반드시 쫓아낼거니깐.
센남과 센녀는 상대가 뭘할지 그걸 피하려면 상대를 어떻게 찍어누를지
훤히 알고 있으므로,
정상인류처럼 적당히 균형을 잡는건 절대 불가능함.

작가는 김대중때 글을 쓰고 있어서 일본문화개방을 나이브하게 보고있지만,
내가 보기에 이 이론지향은 센징이 500년간 당파싸움을 하며 장인들을
죽여서 만든 유전적 현상이므로 유전자를 제거해야 죽일수 있음.
하지만 센 유전자는 초저출산과, 상류층은 백인, 하류층은 동남아와의
국제결혼을 하며 이미 소멸하고 있음.

내가 하고싶은 말은
탈조선을 한다면 당연히 일본의 문화를 절대 준수하고 센의 모든것을 버려야 하지만
일본인이 되어야지 일본의 이론을 숭배하는 조선인이 되면 안된다는것.

가령 자신의 새로운 발상을을 일본의 새로운 문화라 정당하게 주장할 자격이 있는
순수 일본인이
해외문화와 기술을 일본적으로 새롭게 만들어낸 새로운 문화를

일본의 기존 이론에 없었다는 이유로 일본인처럼 보이고 싶은
귀화자 재일이 욕한다면 꼴볼견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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