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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기원이랄까 태생도 알고보면 하찮은 경우가 많은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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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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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제사 풍습도... 아파트 주거 문화도... 족보나 성씨도... 지역 축제도... 고유 무술도...
그 기원을 알고보면 고작 tv를 보고 영향받아 만들었거나 없던것을 꾸미려고 만들었거나 하는 경우들이 대부분임
어쩌면 한국인종의 기원도 누구 말대로 중국 대륙에서 도망친 노예, 패배자, 범죄자들이 모여서 형성된것일수도 있을거같음
심지어 기원뿐만 아니라... 존재 당위성이나 국가 정체성도 자연적이지 않고 인공적임
무언가를 증오해서 그 행위를 통해 반사경처럼 자신을 비춰야만이 존재를 확인받는 형식임... 정체성조차 공허함...
한국, 한국인들을 보면 없던것을 홀로그램으로 꾸며놓아 흉내낸것 같은 느낌이 듬
뭔가 지류나 뿌리에 의해 형성된게 아니라 보여지는 상(image)을 위해 갑자기 짠 하고 등장했는데.. 겉은 그럴듯하지만 홀로그램이라 너무나도 쉽게 안개처럼 사라지는것 같음
근간을 흐르는 무언가가 없기에 전통과 문화요소가 사회 구성원 내부에 있는것들로 자연스럽게 지켜지는게 아니라
타인에게 보여지는 이미지를 위해서... 인위적으로 일으킨 의식으로 유지하는것 같음... 사람이 만들어낸 이데올로기를 통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유지할수가 없는것 같음
존재도, 문화도, 풍습도, 고유 무술도, 주거 형태도, 축제도, 학문도, 인생도, 애국심도 전부 자연적인건 하나도 없고 죄다 인위적으로 유지중인것들인데
그 태생도 엄청 초라하고 하찮은 경우가 많은것 같음... 그냥 뚝딱 만든것도 아니고 텔레비전 보고 문화가 만들어졌다거나 하는식임
한국인들은 그 누구보다 민족주의와 애국심이 강하지만 막상 바람 한번 불면 홀로그램처럼 다 사라질것 같음
마치 언제 있었냐는듯이... 아마 한국이 당장 사라져도 별 영향 없을거같음... 분명 국가도, 사람도 그동안 있었는데 지식으로는 알고있어도 별로 느껴지는건 없을것같고... 원래 있었나 싶을 정도로 빠르게 안개처럼 사라질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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