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비나 가난한 평민의 여성의 경우는 여성멸시를 당했지만, 양반마누라라던가 중인의 마누라의 여성은 상당히 민비황후마냥 관여가 심하고 보이지 않는 권력을 휘두르며 억세고 조선시대 특유의 좆같음을 방조하며 살았던 거 같다. 그런 자료나 기술된 논평을 어디서 꽤 봤음. 조선시대 여성이 마냥 차별만 당한 건 신분이 낮은 쪽일 뿐이지. 형식적으로 장자우대와 가부장이긴 하지만 널널한 집안은 여전히 고려시대와 같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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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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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한국여성이 이중적이고 표독하고 지랄맞은 이유가 아마 이 조선시대부터 물려받은게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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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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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고증을 의외로 꽤잘했던 80년대~90년대 사극영화보다보면 조선시대 그런 부류의 여성은 남편에게 잔소리나 터치가 심한 묘사가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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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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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받이 같은 영화만 보더라도 높은 신분의 여성이 낮은 신분의 여성을 못살게 괴롭히고 학대하는 묘사가 참 많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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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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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를 괴롭히고 구박하는것도 대부분 그 시대의 사극 드라마,영화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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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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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90년대는 아니고 80년대 후반 사극드라마까지만 고증을 어느정도 솔직히 했던 거 같음. 사실, 9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미화되기 시작했으니... 하지만 솔직히 했다고 해서 전부 완벽히 고증하건 아님. '의외로 어느정도 했다' 라는 의미. 당연히 70년대든 80년대든 자기들 좋을대로 역사를 왜곡하거나 미화시킨 경우가 더 많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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