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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웹툰이라는 것은 무슨 재미로 보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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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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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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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은 한 줄로 주욱 늘어놓아서 보기에 불편할 뿐더러 흐름 파악도 힘들고
풀컬러 고집한다며 꾸역꾸역 엉성하게 채색을 집어넣어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떨어져 보이고
내용은 죄다 거기서 거기인 학원연애물, 일진물 등등..

이런 후진적인 요소로만 가득 찬 웹툰이 도대체 뭐가 그리 재밌다고 한국인들은 계속 즐겨 보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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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한국드라마의 연장선상 같은 거임. 한녀가 만드는 웹툰의 경우는 그런 특징을 진하게 가지고 있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리고 그 외의 숫센이 만든 좆툰은 일본 3류 양산형 캐릭터 느낌의 이세계물스러운 스토리를 일관 . 다만, 기안 84는 한국적인 그 무언가를 창출했고, 기안 84 친구인 박태준의 외지주의 경우는 90년대 일본 학원 깡패물의 혼합 짬뽕 쌈마이 성향이 강한데 일부 캐릭터들이 지극히 한국적인 애들이나 디자인을 이어받아 여러 어그로를 끌고 있음. 박태준의 외지주에서 나오는 캐릭터가 일본 학원물에서 나올법한 스타일의 캐릭터와 지극히 한국적인 현대 민좆정기가 살아난 패션,헤어의 한국인 캐릭터들이 여러 혼합되어 있는 짬뽕. 애초에 내용이나 전개 자체가 일본의 과거 여러만화를 파쿠리한 자극성의 연출도 많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난 오히려 박태준이나 다른 숫센의 양산형 짱깨스러운 만화보다는 기안 84에게 약간 더 점수를 주고 싶음. 나름대로 한국적인 무언가의 작화와 내용을 담고 있는걸 만듬. 물론, 작품 자체는 역겨워서 보.지 않았다 w

ㅅㅎㅁ님의 댓글

  • ㅅㅎㅁ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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