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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특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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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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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전쟁을 하도 쳐 겪다보니 언제나 하루하루가 전쟁상태라는 거고
외적이 쳐들어올 때 가장 위급해야 하는데 언제나 하루하루가 위급한게 웃기는 거야
가끔 생각해보면 고구려, 백제, 신라, 고려, 조선, 대한민국에 걸쳐서 중앙집권화를 이루었다고 역사책에 나와있긴 하지만
(민주공화적 의미의 지방자치를 없애자는 뜻이 아니니 개소리할 놈들은 그냥 아갈 다물어라 등신 빠가야로들아.)
진정한 의미로 대한민국에 충성하는 시민이라는 건 대한민국에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 것이었고,
지역 토호나 호족들에게 충성하던 상태 그대로 지금까지 온거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어.
요컨대 한반도 내에 작은 봉건제가 옛날부터 유지되어 왔으며 아직도 사라지지 않은 것 아니냐는 거야.
한반도의 정부는 늘 외면적인 충성에서 만족하고 중앙집권제 완성 ㅎㅎ
븅신 호구같이 립서비스에 쳐낚이고 이 지랄만 떨어왔으며
이 봉건제는 숨겨지고 있으며, 이 봉건 제도 내에서 귀족간 내부총질이 일어나면
언론에 갑질 논란 같은걸로 전 국민의 적으로 만들어버리는거지.
역사적으론 겉으로만 자유 민주공화국이거나 중앙집권제 왕국인거고 K-국가 답게 진짜배기 중앙집권 군현제를 만든 적이 없는거야.
우리는 늘 외세가 문제, 일본이 문제, 미국이 문제, 중국이 문제, 라고 하지만 실제로 대한민국이라는 국가 자체가 모래성인 거 아니야?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평화로운 시기가 언제나 전쟁같을 수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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