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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버린 이충성이 일본 국대에선 영웅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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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테이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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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교포라는 이유로 우리나라 u-17청대의 소집되고도 코칭스태프나 팀동료 선수들에게 심한 차별과 따돌림으로 마음의 큰 상처를 입고 꿈꾸던 한국 국대를 포기함..  근데 국적인 일본 국대에선 그것도 성인 a대표팀에서 받아주고 일본에선 재일교포나 한국계를 무조건 차별한다는 우리나라의 일반적인 인식들을 모두 뒤엎어 버림

그리고 이충성이 2011아시안컵 결승때 호주전에서 결승골 한방 터트리고 일본의 우승을 안겨주고 일본에서도 이충성은 자국의 영웅이라고 당시 현지 기사에서 엄청 빨림 ..  이거 진짜 기억나는데 내가 고2때 생방으로 새벽까지 본방 사수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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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추성훈이랑 비슷하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청대때 왕따시킨 한국놈들 때문에 꼭 성공했으면 했는데... 아쉽게도 2011년 한해만 잠깐 반짝하고 그 이후로는 그저그런 선수로 전락한게 아쉬운...

덴젤와싱톤님의 댓글

  • 덴젤와싱톤
  • 작성일
ㄹㅇ 그당시 한국대표팀 이충성에게 골 먹고 뻥진거 아직도 생생함 차별안하고 똑같이 동료로 받았으면 모르지 이충성이 아시안컵에서 한국대표로서 골넣었을지 

..님의 댓글

  • ..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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