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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일본 못따라하는거 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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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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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엔 공원이 많다.. 는 것이다.
이러면 한국에도 한강 공원있고 무슨 공원있는데..? 이러는데
후.. 그럴 때면 한숨이 나온다.
아무리 그런 몇개의 공원으로 쉴드를 치더라도
일본의 공원은 넘사벽이다. 또 생활 자체가 다르다.
주말이면 공원에서 공연을 하거나 각종 취미생활을 하는데
그 수준이 한국공원에서 하는 것들과는 차원이 다르다.
한국 공원이라고 해봤자.. 돗자리깔고 텐트치고 편의점에서 먹고 하는 것들 뿐이지..
일본은 공원이 생활화되어있다.
동네를 조금 지나다보면 작은 공원들이 수없이 많은데
그 퀄리티가 당연히 한국 공터수준과는 차원이 다르다.
직접 그것들을 눈으로 보면...
한국의 휴식공간은 거의 없는 것이나 다름없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그런 공원에서 뭔가 책을 읽거나 휴식을 하고 있으면
나사 빠진 인간취급을 하며 "젊은 사람들이 일을 해야지.."라며
주변 노인들의 눈총을 얻게 될 것이다.
애초에 휴식과는 거리가 먼 사회문화다. 일본과는 비교가 안 된다.
한국은 경쟁과 바쁨, 끝없는 노동에서 보람을 느끼는 민족이라
일본의 공원문화를 절대로 이해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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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취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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