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은 시정잡배 기질이 굉장히 강함
작성자 정보
- ㅇㅇ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339 조회
- 2 댓글
본문
교양이나 매너같은 어떤 틀 속에 있는걸 엄청 갑갑해하고 버거워함
빨리 빤스바람으로 벗어버리고싶어하고 막걸리 개나발 빨며 되어지는대로 저지르고 싶어함
자신의 행동에 책임이 생기는것을 싫어하고 마음내키는대로 욕구대로 거침없이 빤쓰바람 시정잡배로 사는걸 좋아함
잠시동안은 공적인 상황에서 코스프레는 할수 있으나
그 교양 코스프레가 계속해서 지속된다면 피로감을 느끼고 부담스러워함
그래서 인간관계같은 경우 빨리 서열을 정하고 그에 맞는 대우를 하는 질서가 주로 형성됨
일본인들처럼 언제까지나 10년, 20년 이상 어느 부분에 대해서 존중해주고 거리감을 두는 그런게 불가능함
빤쓰바람 시정잡배들에게는 교양이 인간 코스프레같은거라 그 거죽을 계속해서 뒤집어 쓰는게 너무 피로하기 때문임
한국에만 있는 떼창 문화도 같은 맥락이라 생각함
주변 상황 분위기를 봤을때 해도될것같다 싶으니까 시정잡배 기질을 가진것들이 자연스레 표현한것이 바로 떼창이라는 문화임
노래로 인해 흥이 생기고 텐션이 오르니까 바로 자신도 따라부르면서 질서를 어지럽히는것이라 생각함
ㅇㅇ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