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을 살피는 관점이 굉장히 조악하고 듬성듬성하고 디테일이 후달림
남초 사이트 이곳저곳에서 올라오는 여자들 이미지들만 봐도...
싼맛에 자극땡기는 요소만 있을뿐 굉장히 썰렁하고.. 삭막하고(온기가 안느껴지고).. 콘크리트같은 느낌인데
한국인들은 정서적인 매력이라는걸 전혀 모르는건지 그런 여자들에게 열광함
게임 여캐릭터들도 김치 온라인에서 주로 팔리는 여캐 생김새가 따로 있는데.. 현실이랑 심미적인 취향이 거의 비슷함(싼맛에 자극 빨리 땡기는데 최적화되어있고 온기가 하나도 안느껴지는 인공적인 면상)

뭔가 부드러움이나 온기가 느껴지고 마음이 대상에게 안착을 해야지 호감이 유지되는거라 생각하는데

한국인들은 대체 왜 그런 콘크리트같은 여성상에 환장하는것일까... 마음이라는게 없나?

레이싱걸이나 아나운서들이 독기를 품은 플라스틱 성형 인상으로 있으면 채널을 보거나 달릴맛이 별로 안들것같은데 한국인들은 거기에 환장을함

게임에서도 현질 20만원, 30만원 질러서 그런 면상으로 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