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은 자존감이 굉장히 낮다

자아란게 거의 없다고 느껴질 정도로 자신의 개성이나 주체성을 유지하고 드러내는 것 자체를 무서워한다

심지어 밥을 혼자 먹는것도 불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옷도 남들과 다르게 입으면 불안해한다

그래서 한국에서 애국심이라고 부르는 행위는 나라에 대한 자부심이라고 하기보다는 분리불안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낸다는 두려움에서 회피하고 한 집단의 일부분이 되는것으로써 정신적 안정을 찾는 행위에 더 가까워 보이는듯 하다

그리고 조작되고 날조된 역사를 들먹이면서 이런 사람들에게 심리적 도피처를 더 잘 제공하는 사기꾼들이 권력을 누리는 구조로 되어있다

고로 한국의 민족주의는 개인의 자아를 후려쳐야 하는 전체주의와 맹목적인 교조주의적 특성에서 벗어날수가 없는것


출처 : 역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