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무리를 조건 없이 기존의 집단과 같이 취급하는 나라가 도대체 어디에 있는가?
이민자 집단은, 냉정하게 말하면 환영받는 일이 거의 없다.
현지인의 위화감과 경계심은 이민자의 신분에 따라 오는 숙명과 같은 것이다.
이런 민간 시선은 단기간에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을 두고 교류해 기존 집단에 동화되는 것이 최종적인 해결이다.

현지인의 관점에서는, 이민자는 외부인이고, 경쟁자이며, 예측불가한 존재이다.
이민자는 현지 행정체계와 법의 관리에서 벗어나는 부분이 있어, 치안의 사각지대를 만들어내고, 각종 범죄의 유혹에 빠지기 쉽다.
이민자 출신국이 상대적으로 후진국일수록, 이민의 규모가 대규모일수록 더욱 그렇다.
세계 최악의 수준에 머물렀던 국가, 조선의 인간들도 그것을 증명했다.

일본인들이 조선인들을 어떻게 봐야 했나?
일본의 총리대신을 저격하고,
일본 천황의 암살을 시도하고,
반일운동을 독립운동이라고 말하며 소요를 일으키는 조선인들을?
일본인들을 대상으로 살인과 강도를 저지르고, 독립운동이라고 하는 조선인들을?
일본의 치안이 혼란할때 범죄 조직을 만들어 범죄를 저지르는 테러리스트 조선인들을?
일본에서 스스로 작은 조선을 만들어 사는 것은 일본에 동화될 생각이 없다는 의미가 아닌가?
동화는 거부하고, 자신들은 정치세력화해서 일본의 정치에 개입한다고? 한국과 제휴해서? 그것은 내정간섭이고 내부공작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