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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이 숨기는 이봉창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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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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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창.


일본 이름은 기노시타 쇼조(木下昌藏).


1932년 도쿄 경시청 부근에서 히로히토 천황의 행렬에 폭탄을 투척했으나 실패하고 붙잡혀 사형당한것으로 알려져있다.


센징이들은 이봉창과 윤봉길, 두 테러리스트를 의사라고 추켜세우며 위대한 의거니 뭐니 숭배에 여념이 없고 대통령장까지 수여하면서 떠받들고 있는데...


그런데 이봉창에겐 센징이들이 함구해야만 하는 비밀이 있으니...


그 금기의 내용은 이봉창 최후의 신문조서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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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신문조서


피고인 李奉昌


위 형법 제73조의 죄에 관한 피고 사건에 대해 昭和 7(1932)년 6월 27일 豊多摩형무소에서 대심원 특별 권한에 속하는 피고 사건 예심 담당 판사 秋山高彦은 재판소 서기 新井穰 입회 아래 전회에 계속하여 위 피고인에 대해 신문한 바 다음과 같음.


[문] 피고인은 올해 1월 8일의 흉행(천황행렬에 대한 폭탄테러)을 현재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


[답] 나는 형무소에 수용된 후 불교 이야기를 듣거나 불교 책을 읽거나 하여 여러 가지 생각을 한 결과 나의 사상은 내가 사바 세계에 있을 때와 아주 다르게 변했습니다. 나는 金龜로부터 부추김을 받아 결국 그런 마음이 생겨 천황 폐하에 대해 난폭한 짓을 했습니다만 오늘에는 굳이 김구를 원망하지는 않으나 그 사람의 부추김에 놀아난 나 자신의 어리석음을 원망하고 있습니다. 나의 어리석음으로 엄청난 짓을 해 참으로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문] 조선 독립 문제에 대해 현재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


[답] 형무소에 들어가고 나서 여러 가지 생각을 했습니다, 다만 조선의 독립이라는 것은 전혀 실현할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지금으로서는 독립 문제에 대해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문] 그렇다면 조선인을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서는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가?


[답] 조선인은 대체로 미신적이지만 진정한 신앙은 없고 또 이해력도 낮다고 생각합니다. 생활 상태, 문화의 정도도 아직 내지 사람에게 미치지 못합니다. 그런데 나는 종교로 조선인을 이끌고 정신 수양과 인격 양성 방면으로 힘써 간다면 조선인도 점점 발전해 내지인과 서로 이해하고 융화하여 피차 일본 국민으로서 유쾌하게 생활해 가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이와 같은 방법으로써 조선인의 행복을 증진시켜야 한다는 생각으로 바뀌었습니다.


<예심 판사가 피고인에 대해 본건 기록에 입각하여 피고인이 본건 범죄 혐의를 받게 된 원인을 알림>


[문] 무엇이든 진술할 것은 없는가?


[답] 나는 上海에 간 뒤 얼마 안 되어 上海에서 자전거 1대를 들치기 한 적이 있습니다. 이 일은 말씀드리지 않았으므로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민단의 총무인가 하는 조선인이 자전거를 들치기 해 오면 팔아 주겠다고 해 마침 돈도 곤란하던 때라 자전거 1대를 들치기하여 민단 사무소로 갖고 갔더니 중국인 종업원에게 그것을 팔아 오게 해 나에게는 중국화폐로 12,3圓을 주었습니다. 후에 이 일을 생각해 보니 나를 일본의 스파이라고 의심하여 시험해 본 것이 아닌가 여겨집니다. 덧붙여 말하거니와 나는 자신의 어리석음 때문에 여러분에게 폐를 끼쳐 어떻게 사죄하는 것이 좋을런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이제는 하루라도 빨리 형을 받아 사죄하고 싶습니다.


내용출처) 한국사데이터베이스-대한민국임시정부자료집 30 30권 한인애국단 lll(재판기록)-李奉昌 재판기록-제9회 신문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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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


이봉창은 최후에 자신이 킬구라는 선동꾼에게 현혹당해 테러리즘에 동참했음을 실토하였으며, 그것을 후회하며 죄스럽게 여겼고


조센의 독립은 가능성이 없으며 조센징의 민족역량은 그야말로 함량미달이요,


오직 교화를 통해 일본인이 되어 살아가는것이 조센징들이 행복해지는 방법이라고 인정했던것.



완벽한 일본인을 꿈꾸던 자이니치가 살인강도 선동꾼에 의해 탈선하여 극악한 테러리즘에 동참,


체포 이후 자신의 어리석음을 통감하여 죽음을 앞두고 고해성사를 하는 모습인것이다 wwwww



선동꾼 킬구의 정체를 이봉창이 깨달은 것, 이것은 그야말로 지성체라면 당연한 결과인데


센징이들의 아이돌 킬구란 자는 한인애국단 등을 조직해 젊센징들에게 테러공작은 열심히 시켜댔지만


정작 자신은 단 한번도 실행 전면에 나선적이 없다.


오직 곧 형장의 이슬로 사라질 젊센징들 옆에서 기념샷을 찍어 자신의 정치입지를 강화하는 용으로 그들을 소비하는 것이 활동의 전부.


그나마 같은 늙다리인 센우규는 지가 직접 폭탄이라도 던졌지


센징아이돌 살인강도 킬구는 삥이나 뜯어가며 아랫놈들에게 테러사주를 하고


그 무거운 몸뚱아리를 바삐 움직이는건 오직 카메라를 쫒아다닐때 뿐인 그야말로 센중센이었다는것 wwwww



그 역겨운 진실을 너무나도 늦게 깨달은 기노시타 쇼조가 얼마나 분노하고 자신의 어리석음을 자책했을지 상상도 가지않는다 wwwww


거기에 깨알같은 입단테스트=자전거도둑질까지 wwwwww



대체 조센징의 추잡함은 어디까지인지?


이들에게 역겨움의 한계란 존재하는가?


의문을 품지않을수 없는 밤인것이다 wwwww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colonialism&no=97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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