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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 사진을 보면 공허함부터 느껴진다...

ㅇㅇ 작성
작성일 2020.04.1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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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욕, 허영심, 연애감정의 만족감 등의 속물적 목적을 가지고 상대 겉으로 보여지는 조건(외모, 돈 등)이 충족되면

그 판에서 용인되는 메뉴얼대로 서로 조건적, 계약적 컨택트를 하는

그런 유사 연애관계를 맺는것같이 보임

겉으로는 웃으며 껴안고 같이 데이트하고 놀러다니지만...

서로 좋아하며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었다기보다는 그 사진이나 장면을 목적으로 연출한것같은... 껍데기를 위한 행동같은 인상을 받았음

그래서 조건부가 붙는 인간관계 속에서 마치 연극과도 같이 모든것을 작위적으로 꾸민 그 관계를 보면 어색함과 함께 공허함이 느껴짐...

그리고 그들의 얼굴 표정이나 인상이나 성형한 얼굴 등도 그들의 행동처럼 어색하고 혼자만 튀는듯한, 위화감 느껴지는 붕 떠있는듯한 그런 느낌을 받음

본질과 다르게 겉모양만 필사적으로 꾸미니 자연스러움이 없고 주변과 안어울리고 어색할수밖에...

한국인들의 인상을 보면 거의 공통적으로 가벼움을 넘어서서 공허함과 천함을 동시에 느끼는데

아무리 성형으로 꾸며도 그럼에도 그런 느낌이 풍겨나오는걸 보면 신기한거 같음

실속이나 실체가 없는 겉으로 보여지는 안개와도 같은 허상을 위해 연애판에서 형성된 연애 행동패턴이라는 메뉴얼을 수단으로 삼아 공허한 유사 인간관계를 흉내내는것같은.... 모든것이 코스프레로 꾸민 그런느낌...

뿌리부터 열매까지 공허... 공허뿐인 그런 느낌...

그리고 육체나 기타 여러 목적이 충족되면 언제든지 그 가벼운 실체처럼 쉽게 끊어지는... 그런 느낌임

그러나 그들의 사유세계나 지성은 자신들의 위선적인 인간관계의 실체를 깨달을정도로 성숙하지 못했기 때문에

겉만 꾸미면 그 어색한 연극 코스프레를 속일수 있을거라 진심으로 생각하고 상대를 속이며 주변 사람들을 속이는것 같다

애초에 속인다고 생각도 못하는거같음... 그리고 그 겉으로 보여지는것밖에 인지하지 못하는 짧은 시야는 그들 사유세계의 깊이와 비례하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