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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 소름끼치는 능력 중의 하나가..사람 하나 담그는 거

킴취 작성
작성일 2020.07.08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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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럿이 사람 하나 갑자기 어느 날부터 담궈서....정신적 노예로 만드는 걸 굉장히 잘한다.

뭔가 시덥잖은 걸로 섭섭한 느낀 센징들이..가족이나 친척.친구에게 입김 불어서...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동시에 쌀쌀맞게 대함.

근데 쌀쌀맞게 대하는 그 형태가..서양이나 다른 유색인종권 나라에서는 볼수 없는 굉장한 독특한 형태인거 같음..
갑자기 어제까지 잘해주던 사람이...말그대로 찬바람 쌀쌀 부는듯한...연기를 다들 소름끼치게 잘 한달까?
이런거 다른 나라 사람들은 진짜 못하는거 같던데...한국인들은 기본 능력임.

예를 들어 일본인 며느리가 한국인에 시집 왔다고 쳐봐..
첨엔 잘해주다가...뭔가 좆도 아닌 시덥잖은 걸로 씹센징들은 마음에 쌓아두고 꽁 하고 있다가...

본인한테 직접 이러이러한 점이 나는 좀 섭섭하다...이런 식으로 말하는 것도 아니고...

주위에 궁시렁궁시렁 해서...주위 사람들도 그거에 쉽게 영향받아...같이 어느 순간부터 대하는게 갑자기 존나 차가워지고...

뭔가 이상함을 느낀 사람이....나중에 왜 그러냐고 그러면...동시다발적으로 쏘아붙여서..무조건 내가 다 잘못했다는 말 나오게 만듦.

그 다음부턴 사과한 그 사람은 정신적 노예로 되는거지....그 담부턴 마음 놓고 부려먹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