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 외국 여행 가도 그걸 인증짤 찍어서 자랑하는 용도로나 쓰지.

외국 여행 가서

수메르 쐐기문자랑 그림 새겨진 원통형 실린더 도장을 보며

"아.. 기원전 2333년에 단군이 조선을 세웠다는데. 바로 그 시절 이라크인들은 이런걸 만들고 살았는데.

우리 조상들은 뭘 했단말인가! 정말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을 세웠다는 것이 사실이란 말인가?"하고 깊이 생각하는 사람 없음.

그냥 보고

"와 저게 바로 수메르 유물이다 와아~" 하고선

바로 외국 식당 가서 비싼 외국 레스토랑 음식 먹으며 그거 인증짤 찍어서 

인스타그램에 자랑하며 올리는게 다임.

오사카 박물관에 가서 야마토 정권의 투구 갑옷들을 보며

"흠.. 광개토 시절에 왜인들은 빤스 입은 야만인이라 생각했는데.

아니었군..."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하나도 없음.

조선인들 수학여행 때 박물관 유물 그냥 유물 하나 당 1초 눈길만 주고

슥슥 스피드하게 지나가서

"박물관 견학했다카이!"하는거랑

똑같다.

그러면서 똥남아 ,아프리카 무시하는데.

지것들이 경제성장한건 순전히 일본이 돈 주고 기술 준거 때문, 미군이 지켜주고있기

때문이라는건 철저히 생까고

열심히 공부한 한국인들이 한강의 기적을 이룬거라고 자랑하고있어.

정작 그 한강엔 한국이란 나라가 견디기 힘들어 자살한 시체들이 무수히 가라앉아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