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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 전근대엔 가내수공업 정도만 존재하는 줄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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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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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기기관 도입 이전에도 이미 문명국들은 산업 전반에 걸쳐 풍력, 수력 이용해서 1인당 5마력 10마력씩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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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마력 힘이 이 정도인데 조선인들은 말 그대로 소 같은 가축 이용 안 하면 산업 전반 걸쳐 1마력도 못 뽑아냈고


타 문명국들은 12세기 정도만 되도 잘 만든 수차는 5마력 이상을 뽑아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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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들 자기들 시대별 문명 경유한 거 다른 국가들도 비슷했을 거라고 착각하는데 


 한반도에 기술이나 기계랄 게 없었으니 철기만 사용하면 다 같은 철기 국가인 줄 안다.


 교과서 편찬자들도 쪽팔리는 걸 아는지 아니면 인식 자체를 못 하는지 정규 과정 교과서엔 제대로 된 언급도 없고


 중세 시대엔 뭐 아낙네가 한 땀 한 땀 짜서 직물 만드는 게 그 당시 산업 레벨인 줄 알고 있다.


 한국인들 교과 편찬 내용이나 일반적인 산업사, 기계사 인식 보면 차차 누적돼서 발전한게 아니라 뜬금포로 증기기관 등장한 뒤 지금껏 발전해온 걸로 알고 있다.


 도르래 원리도 이해 못한 채 만든 거중기를 의미 있는 기계로 소개하는 게 얼마나 코미디인지 모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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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킴취워리어님의 댓글

  • 킴취워리어
  • 작성일
허허..

킴취워리어님의 댓글

  • 킴취워리어
  • 작성일
물레방아 구조가 굉장히 복잡해보인다

ㅌㅇ님의 댓글

  • ㅌㅇ
  • 작성일
거중기 ㄹㅇ임? 도르레원리 몰랏다고? 

거중기님의 댓글

  • 거중기
  • 작성일
번역>그리고 좌우에 일꾼들을 나누어 세워서 힘을 써서 얼레 바퀴를 한바퀴 돌리게 한다. 그러면 동아줄도 축을 한 바퀴 감게 된다. 이렇게 되면 크고 작은 활륜도 서로 잇따라서 돌게 된다. 동아줄이 1자 쯤 줄어들면 물건도 1자쯤 들려 올라간다. 이것이 그 무거운 것을 들어 올리는 절차의 대강이다.--움직도르래는 적은 힘으로 그만큼 긴 길이를 당겨서 물체를 움직이는 도구다.절반의 힘으로 두배의 길이를 잡아당기거나,  1/4의 힘으로 4배의 길이를 잡아당겨서 최종적으로 힘은 같지만. 적은 힘으로도 무거운 것을 움직일 수 있게 하는 도구다.그런데 밧줄을 1자 정도 잡아당기니 물체가 1자 높이로 들어올려진다고 서술한다;;  그건 고정도르래 1개를 썼을 때 경우인 데 ;;

거중기님의 댓글

  • 거중기
  • 작성일
도르래의 기본 원리조차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센짐승이 어줍잖게 흉내내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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