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실언인지 모르는 인간들이 많음

어떤 아저씨가 산에서 등산하다가 60대 아버지와 40대 딸 부녀를 만났을때

평일에 딸이 혼자 아버지만 따라온걸 보고는 궁금했는지 대뜸 딸 결혼했냐고 물어본다던지

명절날 친척들 만났을때 궁금하면 그냥 이것저것 막 물어본다던지(자신이 나이 많은 어른이니까 물어봐도 되는 권리같은게 있다고 막연하게 생각함)

생각이라는걸 거치지 않고 이후 어떻게 될지도 생각 안하고 그냥 내뱉어버림

방송과 신문에서 때려야 그제서야 학습하고 그런 행동을 안함

아마 조선인들이 길가다 똥싸질렀던것도 이와 비슷한 이유가 아니었을까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