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버터칩, 평창 롱패딩, 펭수 등등...

뭔가 은근슬쩍 뒤에서 주입시키면 자기 생각인줄알고 엄청 요란떨며 추구하다가

주입이 끝나면 놀라울정도로 정적으로 멈춰있음

아예 그 대상에 대해서 생각 자체를 안함

그러다가 트로트처럼 다른것을 은근슬쩍 주입시키면 또 자기가 좋아하는줄 알고 엄청 환장하고 난리떨어댐

트로트도 아마 시간 지나서 주입 끝나면 완전 잊혀질거같음

마치 외부의 프로그래밍 인풋이 없으면 언제까지나 깜깜한 어둠 속에서 멈춰있는 로봇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