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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그냥 비빔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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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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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이질적이고 다른 존재들이.. 껍데기 형식에 의해 통일된 존재가 한국인들임
겉 껍데기적으로는 강한 통일성을 가졌으나 알맹이는 서로 각각 동떨어져있고 안어울리고 분열되어있음
조화와 질서가 아니라 분열과 파계인데.. 이걸 인위적으로 껍데기 형식에다 뭉뚱그려 유지하고 있는 상태인것임
사실 내면은 서로 이쪽저쪽 중구난방이고.. 심상이 뒤틀려있거나 제각각이고.. 정신의 주파수라던지 관점이라던지 루틴같은게 그라데이션 바깥에 존재하며 동떨어져 있는데
겉은 그 누구보다 강한 표준성을 가졌고 통일성을 가짐
그러나 사회에서 공유되는 양식을 누구나 동질하게 취하고 있어도... 출발지점이 다르지만 겉은 비슷한, 일종의 사이비라서 직접 겪어보면 그 특유의 이질감이 느껴짐
그 이질감, 이상함이라는게 유사하고 어중간하고 어설픔 속에서 작은 부피로만 보여지는데.. 겉 부피만 봤을때는 어중띠고 밍숭해서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개념적으로 자세히 보면 정말로 입체적으로 이상하다는걸 알수 있음
그냥 다른 사람들처럼 단면적으로 이상한게 아니라... 한국인의 이상함은 입체를 구성하고 있다는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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