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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그냥 비빔밥 인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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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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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해도 비빔밥스럽다
샹젤리제의 네모반듯한 나무를 배껴와도 조화와 균형을 고려하질 않아 한국스러운 도떼기 시장판 블랙홀에 흡수되어버렸다
어떤분 말대로 한국인들은 너무 게을러서 생각하는걸 싫어하는걸까? 원하는 결과만 디지털식으로 빠르고 단순하게 나오기를 바라는걸까?
아니면 정신의 근본축이 뒤틀려있고 난장판으로 어질러져있고 비빔밥스러워서 그들로부터 나오는 모든게 다 필연적으로 비빔밥처럼 되는걸까?
다도를 해도 뭔가 어질러져있고 산만하고..
일본의 벚꽃을 따라 심어도 도떼기 시장판의 느낌만 나고..
샹젤리제의 나무를 따라 만들어도 난잡한 느낌만 난다
고유의 유니크한것을 한국인들이 따라하면 언제든 복제 가능한 싸구려 공산품이 되어버리고
어질러져있고 난잡한 느낌과 도떼기 시장판스러운 아우라가 나오게되는것이다
한국인들의 유전자에는 비빔밥 유전자가 새겨져있기라도 한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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