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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언제나 실망만 주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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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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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의대생 사건... 솔직히 착한 피해자가 가해자한테 억울하게 살해당한줄로만 알아서 정말 진심으로 마음아파하고 생각도 많이 했었는데
최근 나온 물뽕 음모론이 만약 사실이라면... 진짜 뒤통수 거하게 맞았던게 아닐까 생각이 듬
굳이 추운 새벽 한강 둔변에서 술마신점, 신발을 버린점, 피해자 친구꺼 핸드폰까지 갖고있던점, 과실치사여봤자 고작 집유일텐데도 더 불리해지게 증거 제출 거부하고 말 돌리는점, 사건당일 새벽4시쯤 경찰차 6대가 급히 출동해 뭔가를 뒤진점, 갈때는 가방메고 가다가 올때는 가방이 없어진점, 가해자 아버지가 버닝썬 수사했었던 강남경찰서장이었던점(이건 카더라라는 말도 있음) 등등...
물뽕이었다고 가정하면 상식적으로 이해 안가는 대부분이 설명됨...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물뽕 맞다고 생각함.. 그게 아니라면 이렇게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사건발생 즉시 신속하게 움직이지 않았을테니.. 물뽕 관련해 얽힌 존재들이 많아서, 마치 타블로처럼 그 개인만의 일이 아닌거같음
왜 난 한국인한테 실망하고 또 실망하고 또 실망해도 계속 속는걸까....
진심으로 동정하고 마음아파했던게 바보스럽게 느껴지는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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